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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잠깐,지금

Merry christmas 밖에 놀러가고 그러지는 않지만 어제 오늘 아르바이트하고 다녀와서 쉬고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다 집에 음식이 풍성하다♥ 파티다! 아 참 편하다~ 아프지도 않고 너무 행복하다 오늘부터 웃으면서 기분 좋은 하루 보내기로 다짐 더보기
이상한 시간 하루는 참 길고도 길고 일주일은 빨리도 지나가고 다른달 보다 12월 한달은 무지 길다 마치 한달이 여섯달같다... 지긋지긋한 2011년아 얼른 끝나자 좋은기억은 별로 없는 한해 변하지도 못한 한해 더보기
어차피 나는 돈을 많이 벌거야 난 정말 혼자구나 철저하게 혼자 슬프게도 혼자 그렇다고 또 여럿을 좋아하지도 않아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더보기
혼자 문득 혼자라는 생각에 어떻게 해도 어디에 있어도 뭔가를 하고 있어도 사람들과 같이 있어도 결국 본질적으로 나는 혼자라는 생각에 늘 알고 있었으면서도 괜히 서글퍼졌다 내 마음은 텅텅 비었다 그냥 인간은 혼자인게 당연한건데 나는 혼자인게 너무 싫다 혼자서 하는게 마음편하고 좋다고해도 결국 사람은 혼자 사는거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어딘가에 소외되는 것이 지독히도 싫다 여럿이 있어도 나는 언제나 혼자가 될까봐 전전긍긍하면서도 나는 혼자가 좋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나 스스로가 나를 홀로 외롭게 만들어간다 써놓고도 참 이상한 글이다 더보기
여유로운 토요일 어쩌다보니 기분좋게 눈이 딱 떠진 토요일 아침 :-D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봤다, 웃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참 좋다~ 기분이 좋다! 쿨쿨 잠도 자고 게다가 오늘은 식복까지 터졌으니말이다 더보기
8 9 10 여름방학 그리고 가을방학, 다사다난하고 불안정한 마음의 순간들, 그래도 아직은 더보기
편린 기억의 편린 난, 늘, 어렵다 난 쉬운게 좋은데! 다른이들에게는 쉬운데 나한테는 어려운 길이라서 어려운가? 구차하다 한심하다 숨고싶다 싫다정말 지금이 내가 더보기
힘들어 무지무지 힘들어 정말 너무너무 엄청 하지만 티는 내지 않을거야 아...... 언제쯤? 더보기
어떡할것인가 무리할것인가 참아야하는가 정말 고민고민 미치겠음 하지만 결론은 하나겠지 뭐가 될지 나도 모르겠다 정말 혼돈과 혼란속의 나날들 하루에도 여러번 요동치는 내 마음과 안에서 꿈틀대는 게으름과 요행들 내가 좀 변한 것 같다 이러지 않았는데 점점 못되져간다 생각에도 정답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생각할수록 도무지 해결은 되지 않고 점점 꼬여가고 점점 미루고 점점 지치고 점점 걱정은 되고 난 착하지 않은 것 같다 정말 어떻게 살아야되는건지 아직도 내 색깔을, 나를 찾지 못하고 자아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나는 누구인가 정리 안되는 글은 이렇게 마무리 또박또박 말하고, 정직하게 행동하고 솔직하게 생각하고, 현실을 즐기자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난 더보기
언제나 돈이 근본적인 문제였고 돈이 내 큰 걱정거리였고 돈이 나의 최우선순위였고 돈이 가장 큰 기본변수였고 돈이 내 기분을 좌우하는 날이 많았고 돈으로 하여금 다른사람을 미안하게 했고 누가보면 돈에 쫓겨사는 사람인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밖에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난 하지만 나도 나만의 돈에 대한 걱정이 많다 정말 왜 돈은 부족한걸까? 낭비하지도 않고 흥청망청 쓰지도 않고 나름 나는 늘 효율적으로 아껴썼는데! 하지만 최근에는 솔직히 내 분수에 맞게 돈을 쓰지 않았다 돈도 없으면서 늘 약속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제 9월부터는 돈 아껴써야겠다 왜냐하면 다음달에 들어올 돈이 나갈데는 이미 다 정해졌기때문이다 많이 못 벌면 아껴써야지 더보기
미안해 미안해라는 말은 듣지도 않고 하지도 않는 그런 상황이 늘 있길 난 이 말이 싫다. 더보기
축구 어느새 1:0 이런... 2:0 헐ㅋㅋ 3:0 괜히 속터져서 맥주랑 콜라랑 과자랑 그냥 고칼로리 음식 섭취하면서 분노에 차며 보았네 내가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닌 듯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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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이기적인 나에서 이타적인 나로 변화하고 있기를. 아마도 그렇게 되고 있겠지? 따뜻한 마음을 마구마구 전해줘야지! 더보기
변화 변하지도 못하고, 변하지도 않고, 변하기도 싫고 정말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나로 변하는게 두렵고 어쨌든 지금은 싫다. 늘늘 지금, 그 순간 자체를 싫어했다.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하고 생각하는 게 지금. 항상 뭔가 더 미래는 더 행복할 것 같고 변화해 있을 것 같고, 새로울 것 같았다. 때로는 차라리 지금보다 과거가 낫다고 생각했다. 언제나 지금은 싫다. 오늘은 싫고 내일은 좋은데 내일은 또 오늘이 된다. 오매ㅠ.ㅠ 이젠 새로운 것도, 변하는 것도 싫다. 근데 지금 이상태는 뭔가 싫다. 평생 이렇게 쳇바퀴돌듯이 변하지도 못하고 살겠네 언제 변할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변화란 참 큰 과제이다. 모르겠다. 그냥 우울해도 지금처럼 살래. 더보기
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한다. 근데 어느새 객관적인 내가 되어 나를 살펴보니깐... 내 이야기는 전혀 하고 있지 않았다. 그저 상대방 대화에 반응과 그에 대한 말 약간뿐이었다. 길고 긴 시간 동안 누가 내 이야기 좀 해보라고 한다면 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대체? 정말 아무 말도 할 게 없다. 먹고, 자고, TV보고, 컴퓨터를 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으니깐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는 건 참 좋은데 그러면서 이야기가 끝나고 집에 혼자 돌아가면서 항상 느꼈던 것은 나만의 생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나만의 독특한 생활이 없으니깐 할 이야기가 없었던 거다. 그렇다고 가끔 내 생활에도 활력이 있고 나만의 소재거리가 있어도 나에 대해 말하기가 쉽지 않고 어색하다. 왜 그러냐하면 난 그것에 대해.. 더보기
푸른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디오 정엽의 푸른밤....... 화요일코너랑 목요일코너가 제일 좋아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목요일코너는 오글오글 하지만 부럽다. 듣는데 왜 이렇게 재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동계올림픽 평창! 우와ㅋㅋㅋㅋㅋㅋ 경축~ 내 마음대로 생각이지만 삼고초려라고 생각한다. 근데 2018년이야... 그때쯤이면 난?ㅋㅋㅋㅋ 이 블로그를 계속 하고 있겠지? 갑자기 막 카야토스트 먹고 싶고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먹고 싶고 나의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음식인 팥빙수와 육쌈냉면은 아직 먹지 못했다. 까페투어하고 싶다. 더보기
메일 이제는 편히 잊혀졌는데 오랜만에 온 메일~ 그때가 좀 그립긴하다. 그때 그 사람들은 뭐하고있나? 나를 기억은 할까?ㅋㅋㅋㅋ 괜히 그립네ㅋ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성적이 딱! 내 성적은 망망대해ㅠㅠ 더보기
약속 나는 사람 만나는 약속을 별로 안 좋아한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은 나를 잘 안다. 내 약속은 하는 순간에는 참 그럴듯한데 결국 약속 당일에는 약속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나에 대한 신뢰감은 이미 산산조각이 났을 것이다. 정말 성인군자 같은 사람은 초연해서 화도 잘 안 낸다. 원래 나는 신뢰감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건 깰 수가 없다...... - 정말 꼭 나가야 된다는 것을 주지시키는 약속 - 완전 공식공식공식적인 약속 - 아주 오래전부터 구체적으로 정해진 약속 - 여러 명이서 함께 만나는 약속 - 내가 절대로 빠져서는 안 되는 약속 - 하기 싫지만, 지금은 해야 되는 시점의 약속 깰 가능성 높다. 특히 자다가 일어난 상태에서라면 - 둘이 만나는 약속,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