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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

디어존

< Dear John >

 

편지를 쓰고 주고받는 영화라서 참 좋았다

내용도 나는 괜찮았는데 포스터가 좀 별로다

 

-

 

곧 다시 만나는거지? 

너도 말해줘 내가 말하면 너도 해줬잖아 기억나?

존 어서 말해줘

 

잘 있어, 사바나

 

-

 

지금 넌 어디에 있는걸까

이젠 그런걸 알 권리가 없겠지

 

 

가끔 인생은 정말 멋진 걸 주기도 하죠

이제 막 시작된 행복이란 선물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