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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잠깐,지금

언제

언제 난 마음이 편해질까
괜찮다가도 또 갑자기 갑갑하다

아 뭐 어찌 사나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데
사람구색은 갖춰야하니....

아무생각없이 사는 것 같아보여도
자잘자잘한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현실을 직시하면 고통이니까
현실을 외면하고 하루종일 잠만 자는 나

이 행복만이 내 삶의 행복이 전부가 아니라고
그렇게 난 생각하면서
다른 일상의 순간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